여러분은 냉장고 정리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속이 꽉찬 냉장고를 바라보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걱정이 앞선 경험을 한적이 있나요? 심지어 넣어야할것들이 남아있어서 어떻게든 우겨 넣어보려 하다가 반찬통이 깨지거나 냉장고가 닫혀지지 않는 경험을 하셨을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냉장고는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기본들을 알아봄으로 살림9단이 되는 단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통해 냉장고 정리의 5가지 방법과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할음식 공간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냉장고 정리의 기본 5가지
- 과감하게 버리기
- 체소류및 과일류는 지퍼백에 보관하기
- 대파및 마늘은 손질해서 냉동고에
- 반찬은 lock & lock 에 보관하기
- 칸별로 식제료 구분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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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 1) 과감하게 버리기
냉장고를 오랬동안 신경쓰지 않았다면 한번 전부 꺼내서 상태를 확인해보면 무심코 채소류를 쓰다 남은 부분이 한곳에서 미라가 되어있다거나.
만들었던 반찬들이 오래되서 부폐과정이 진행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는데 우선 음식들이 먹을수있는 상태인지 구분해봄으로 무엇을 버려야하고 무엇은 아직 먹을 수있을지 알게될것입니다.
2)체소류및 과일류는 지퍼백에 보관하기
채소이든 과일이든 아무런 보호 방법이 없는상태로 남은 것들을 냉장고에 그대로 넣는다면 분명 일주일도 가지못하고 수문을 모두 잃고 미라상태로 변해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함과 동시에 냉장고 정리 및 이후에 있을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채소류 및 과일류를 손질한이후 지퍼백에 보관해 냉장고 및 냉동고에 각각 저장하는것은 현명한 방법일것이다. 또한 지퍼백에 언제저장했는지 메모를 남겨놓는다면 음식물쓰래기를 처리하기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3)대파및 마늘은 손질해서 냉동고에
대파 , 마늘 한국인 음식에 빠질수없는 재료중 하나일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가정에서 마늘이나 대파를 쟁여놓고 사용하는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이라한다면 대파같은경우에는 길다란 생김새 때문에 냉장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공간이 많고 그냥 우겨 넣으려한다면 대파가 부서지게될수있기떄문에 대파같은 경우에는 용도에 맞게 잘라 보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부피가 줄어들고 요리에 필요할때 마다 일정량씩 꺼내어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마늘역시 이렇게 해놓은 다면 다음에 사용하기에 편할것입니다.
또한 손질하다 남은 대빠 뿌리 같은 경우에는 보관 해 놓는것이 좋은데 화분에 심어 대파를 재배할수있으며 이외에 육수를 내리거나 차로 끓여마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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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찬은 lock & lock 에 보관하기
냉장고 정리에 앞서 여러 크기와 모양 의 반찬통들은 냉장고를 정리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따서 냉장고를 정리하기위해서는 한 종류의 반찬통으로 통일하여 사용하는것을 권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반찬통간의 빈자리가 생기일이없어지고 냉장고 트레이 위에 많은양의 반찬통들을 놓을 수 있게될것입니다.
이외에 투명한 반찬통 같은 경우에는 어떤 반찬이 어디에 들어있는지 쉽게 알아볼수도있고 메모를 붙여놓는다면 언제 저장해 놓았는지도 알수있어 편리할것입니다.
5) 칸별로 식제료 구분시키기
냉장고의 문을 오랫동안 열어놓게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칸별로 정리되지않은 식제료나 반찬통들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찾기위해 뒤적거리면서 생기게됩니다.
따라서 칸별로 정리해서 보관하것이 중요한데 사용빈도, 식제료의 품목 등을 고려하여 많이 사용하는것과 그렇지 않는것 또는 육류, 채소, 과일 ,음료 등등으로 음식물들을 구분해가며 정리한다면 냉장고를 오랫동안 열면서 낭비되는 에너지들을 줄일수있을것입니다.
이렇게 냉장고를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은 냉장고에 저장하면 안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자취를하면 부모님들과 함께 살때 와는 다르게 요리하면 재료가 많이 남게 되었고 귀찮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는경우 나중에 미라화된 재료들을 보는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정리되지 않은 냉장고를 보면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막막할수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가이드라인에 불과한 거시적인 내용일 수 있지만 제 내용이 독자로하여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취선생 개인 웹사이트에 방문하기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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