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범유행(pandemic)이 선포되었고 각국은 방역에 국력을 사용하고있으며 개개인들은 질병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격거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이 생기게되었으며 한편으로는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하였습니다.
오늘은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21세기에는 어떤 바이러스가 었었는지?, 왜 수많은 바이러스는 박쥐에게 기생하고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무엇인가?
- 인터페론
- 21세기에 존제했던 바이러스
박쥐
- 왜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박쥐에게 기생하고있는것인가?
연관 사이트: 박쥐와 바이러스에 관계
바이러스1) 바이러스는 무엇인가?
바이러스는 벽화나 그림을 통해 고대에서부터 존제했다는것을 인식할수있었으며 1931년 전자현미경의 발명으로 바이러스의 존제를 육안으로 확인할수있게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공형태의 껍데기속에 생존에필요한 기본물질인 핵산이 들어있는 구조로 바이러스라는 생물체는 살아있는 세포 즉 미생물,식물, 동물의 세포에 기생하여 증식하고 세포를 파괴하거나 변형시켜 감염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바이러스는 병균보다 작은 생물체로 병균과는 다르게 항생제도 소용이 없으며 쉽게 변의 된다는 특성으로 인해 백신을 개발해내는데 어려움을 격습니다. 감염 경로 는 호흡기를통한 방법, 음식물을 통한방법, 흡혈곤충을 통한방법, 동물을 통한 방법 을통해 감염이됩니다.
과거20세기에는 바이러스로인한 전염병이 20년 주기로 창궐한 반면에 현제 21세기에는 3-4년 에 한번꼴로 창궐한다는 점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염려하며 최근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공통점이 인수 공통 감염병(人獸共通感染病)입니다.
2) 인터페론(Interferon)
인터페론은 몸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여 세포에 기생하며 자가복제를통해 바이러스들이 증식하게되면 몸의 면역체계는이를 감지하게됩니다.
우리몸속 면역체계는 바이러스를 억제하기위해 스팅(STING) 단백질속 S358과S366이라는 세린아미노산을통해 항바이러스 물질인 인터페론을 만들어내게되고 인터페론은 염증반을(ex:장염, 폐렴)을 일으켜 바이러스를 억제하게됩니다.
이후 우리의 몸은 체온을 높여 염증들을 제거하며 바이러스역시 함께 제거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보는 고열증상이며 바이러스가 소멸되면 염증이 사라지고 열이내려가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제거하지 못한다거나 모종의 이상반응으로 인터페론이 계속분비된다면 염증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게되고 염증으로 인해 장기들에 손상이가거나 심할경우 죽음에 이를수있는 자가면역 질환이 생길수있습니다.
3) 21세기 에 존제했던 바이러스
21세기에는 많은 바이러스들이있었습니다. 연도별로 바이러스와 감염자, 사망자, 사망율, 감염경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사스
-감염자:8096명
-사망자 774명
-치사율:9.6%
관박쥐의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게 감염시켰고 바이러스가 인수공통 전염병의로 변의하여 인간에게 감염
2012년-메르스
-감염자:2506명
-사망자:862명
-치사율:36%
이집트 무덤박쥐의 바이러스가 낙타를 감염시켰고 바이러스가 인수공통 전염병의로 변의하여 인간에게 감염
2014-에볼라
-감염자:23,406명
-사망자:9,467명
-치사율:90%
전염경로가 정확히 발켜지지않았지만 아프리카의 과일박쥐의 바이러스가 침팬지,고릴라,영양,호저 등을 감염시켰고 바이러스가 인수공통 전염병의로 변의하여 인간에게 감염
2019년 코로나19
-감염자:3,113,447명
-사망자:216,930명
-치사율:2%미만 (아직까진 정확하게 분석하기 힘듬)
전염경로가 정확히 발켜지지않았지만 중국에사는 박쥐가 천산갑(穿山甲)을 감염시켰고 바이러스가 인수공통 전염병의로 변의하여 인간에게 감염
-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숙주가 박쥐라는점 입니다.
박쥐1) 왜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박쥐에게 기생하고있는 것인가?
박쥐는 유일하게 포유류중 자력으로 비행이가능한 동물입니다. 하늘을 날기위해서는 다른포유류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하며 대사율이 같은 크기의 포유류보다 3-5배 높습니다.
대사율이 높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높아지게되며 열을 식혀주기위해 낮에는 동굴속에서 생활하며 밤이되면 먹이를 먹기위해 밖으로 나와 생활합니다. 박쥐는 대사량이높기때문에 필연적으로 호흡을 많이해야 하는데 이러한 호흡과정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들이 박쥐의 몸속에 축적이 되며 이러한 활성산소는 박쥐의 DNA를 손상시키게됩니다.
따라서 박쥐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기위해 앞서 설명한 인터페론이 항상 활성화시키고있습니다. 하지만 인터페론이 항상활성화 되어 있으면 염증이 과잉분비되어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킬수있지만 박쥐는 스팅(STING) 단백질 속 S358아미노산이 돌연변이가 되어있으며 이로인해 낮은농도의 인터페론을 항시 유지할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박쥐 몸속 바이러스는 낮은농도의 인터페론의 영향으로 억제되지못하고 서서히 증식하게 되지만 박쥐의 높은체온이 바이러스를 서서히 죽여감으로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늘어나지도 반대로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되지도 않는 움직이는 바이러스 창고 역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21세기에는 어떤 바이러스가 었었는지, 왜 수많은 바이러스는 박쥐에게 기생하고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바이러스에 대해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었나요? 바이러스가 무서운 질병 인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맞서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현제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생활이 불편해지고 외출하기가 무서운 하루 하루이지만 빠른 시일안에 이러한 질병이 감소하고 생활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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