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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선생님이 알려주는 자취TIP
자취 TIP

반려동물이 가져다주는 유익 5가지

by 자취선생 2020. 4. 16.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유익을 가져다주는지는 전세계적으로 만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많이 알려지게되었습니다.

현제 반려동물은 인간사회에 아주 친숙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인해 펫펨족, 펫코노미 와 같은 신조어까지 생겨나게되었는데요 그로인해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사람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산색하며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수가 천만명이 넘동물을 기르는 인구수가 천만명이 넘어서게되었으며 시장의 규모는 약 1조8천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어떠한 유익을 가져오는지 반려동물이 가져다주는 유익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이 가져다주는 유익 5가지

 

  1. 신생아에게 도움이된다.
  2. 노인들에게 도움이된다.
  3. 자폐증 환자에게 도움이된다.
  4. 야외활동 또는 신체활동을 증가시킨다.
  5.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기르도록 만들어준다.

 

 

 

 

유익1) 신생아에게 도움을 준다.

아이가있는데 반려동물을 키우게되면 위험하게 되지는 않을까? 반려동물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아니면 반려동물이 가지고있는 병균들이 아이에게 노출되어 아이에게 해가되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흥미로운 연구결과가있는데 핀란드 쿠오피오대학병원의 소아과 전문의들이 한 연구에서

 

2002년 9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자신의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397명의 생후 1년 동안의 건강 상태를 부모들이 주 단위로 꼼꼼히 기록하게 했는데 이 중 애완견을 키운 집은 35%, 고양이를 키운 집은 24%였다고한다.

 

1년 뒤 기록을 살펴본 연구팀은 반려동물을 기른 가정의 신생아들은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에 비해 중이염을 앓거나 기침, 콧물을 보인 기간이 훨씬 짧았으며, 항생제 사용량도 적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발췌: 신생아 건강에 반려동물유익)

 

 

 

 

2. 노인들에게 도움이된다. 

고령화 사회문제가 해가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녀들에게 외면 받아 외로움과 우울한 감정에 빠져 사는 고령층이 생겨나고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도시이든 시골이든 마찮가지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반려동물을 기를지 고민하는 고령층이 나날이 증가 하고있상황으로 이미 해외 많은 나라에서는 노인과 반려동물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유익이 있는지 연구되었습니다.

 

2016년 미국 미주리대 마이애미대학 연구팀은 반려견을 키우는 60세 이상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평균 2~5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활동이 부족한 노인이 반려견을 키우면서 개의 식사를 챙기거나 놀아주며 자연스레 신체적 활동량이 늘어난 결과라는 연구 결과가있으며

2003년 리체슨박사는 쉽터에 있는 치매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를 실시했는데요. 3주간 치료하며 지켜본 결과, 노인의 불안정한 행동이 줄고 사회적 상호작용이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있으며

1999년 헤디와 크라우스 박사는 호주와 독일의 통계자료를 통해 고양이를 키우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의료비 지출과 입원 일수가 적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1981년 키드와 펠드만 박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자부심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노인이 반려동물과 지내며 사료를 주고 배변훈련, 산책 등을 시키며 누군가를 돌보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났기 때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발췌: 반려동물이 노인 의 삶에 미치는 영향)

 

 

 

 

3. 자폐증 환자에게 도움이된다. 

 

자폐증 은 아동기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 언어성 및 비언어성 의사소통의 장애, 상동적인 행동 및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프랑스 자폐증 진단 및 예방 전문 기관인 ‘Autism Speaks’는 2012년 8월 ‘플러스 원’을 통해 자폐증을 가진 어린이가 집안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지내면 사회적 행동들이 향상된다는 연구를 발표하였는데 반려동물이 자폐증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행동이 여러 가지 유익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자폐증 아이가 반려동물과 지냄으로써 행동을 조정할 수 있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단서나 신호를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익히게 되고, 이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발췌: 반려동물과 행복감, 가설에 불과해 中 프랑스 자폐증 진단 및 예방 전문 기관 부분)

 

 

 

 

 

4. 야외활동 또는 신체활동을 증가시킨다. 

반려동물역시 감정을 가진 생물로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쁨을 얻기를 원한다. 쉽게말해 강아지는 산책하기를 원하고 고양이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기를 원할것이다. 이는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을 늘려주고 신체활동이 늘게되는데 이는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감량 과같은 우리에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5.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기르도록 만들어준다. 

아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게되면 아이들은 반려동물에게 사료를주고 산책시켜주고 배변도 치우면서 반려동물에대한 생각이 내가 보살피고 책임져야할 존제로 생각하게될것입니다.

 

이는 아이에게 공감능력, 사교성, 책임감을 기를수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로인해 아이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존제에게 배려하는 배려심 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도울것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반려동물에대해 관심이 생기셨나요? 하지만 이러한 유익들만 생각하고 책임감없이 반려동물들을 분양하여 키우다가 관심이 식어 반려동물들을 유기시키는 일들이 현제 전세계 곳곳에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러한 유기된 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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